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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가지기전 측도라는 섬을 둘러보기로 했어요!
아르카노 숙소에서 1.5km이기에 런닝 코스로도 딱일것같아서 물이 차오르기전 다녀왔습니다!
왕복 3km 딱이쥬?
숙소에서 나와보니 저멀리 뜬 해를 좀더 가까이 보고 싶어졌습니다!
가는 도 중 물때 확인해서 들어가라고 경고판이 몇개씩 있더라구요! 꼭 확인 잘 해주세요!!
역시 일몰은 서해입니다! 발전소랑 해가 있으니 낭만이 생기네요!
가다가 발견했는데, 혹시 이거 무슨생선인지 아시눈분~~!! 참치같기도 하고 뭔가 제때 탈출 못해서 먼저 가셨네여 ㅠㅠ 잘가시게
건너려고 하니 물이 슬슬 들어오는 것 같더라구요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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뛰다보니 차도 지나가고(주민이신듯)
해도 거의 내려왔네요
측도에 도착했습니다!!(혼자 만족)
다시 저길 가야한다니....
꾸역꾸역 돌길 뚫고 다시 돌아오니 해가 자러갔네요!
저녁러닝으로 3km 자주 하는데, 이런풍경을 보며 하니 색다른 경험이었네여~!! 이쪽에 오면 한번씩들 가보세요!!
개인적 만족5/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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