요즘 장어 가격이 떨어졌다는 뉴스는 많지만,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식당을 찾기란 쉽지 않죠. 그런데 드디어 광양에서 그 집을 찾아버렸습니다. 광양 홈플러스 인근에 위치한 '더큰장어'라는 곳인데요. 전라도 광주에 본점을 둔 체인점인데, 일반적인 장어집 가격의 약 60% 수준으로 신선한 장어를 즐길 수 있는 곳이라 기대감을 안고 방문했습니다.
전남 광양시 항만9로 101 더큰장어 광양점
https://naver.me/GLzYl4nI
더큰장어 광양점 : 네이버
방문자리뷰 217 · 블로그리뷰 102
m.place.naver.com
1. 영업시간 및 주차 정보 (방문 전 필수 체크)
이곳은 별도의 예약을 받지 않기 때문에 방문 전 시간을 잘 맞추는 것이 현명한 선택일 것 같네요.
- 운영 시간: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11:00 ~ 21:30 운영하며, 라스트 오더는 20:30입니다.
- 브레이크 타임: 14:00 ~ 16:00 사이는 쉬어갑니다. 단, 일요일에는 브레이크 타임이 없으니 참고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.
- 주차 안내: 건물 1층 전용 주차장이나 인근 골목에 무료 주차가 가능해 주차 스트레스 없이 방문하기 좋습니다.
2. 합리적인 장어 구매 및 이용 방법


장어는 팩 단위로 진열되어 있어 직접 고르는 방식이며, 가격대가 정말 매력적입니다.
- 파격적인 가격: 1kg 기준 35,640원이라는 놀라운 가격에 판매 중입니다. 인당 상차림비 4,000원이 별도로 있지만, 이를 고려해도 다른 집의 거의 절반 가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.
- 인원수별 가이드: 보통 1마리당 1인분으로 계산하면 편합니다. 2마리는 4~5만 원대, 4마리를 골라도 8~9만 원대라 4인 가족이 배불리 먹기에도 부담이 적습니다.
- 셀프 서비스: 기본 상차림 이후 부족한 반찬은 셀프바에서 마음껏 가져다 드실 수 있어 편리합니다.
3. 자포니카 풍천장어 맛있게 굽는 실전 꿀팁




이곳은 자포니카종 풍천장어를 숯불에 직접 구워 먹는 방식입니다. 초보자도 쉽게 굽는 요령을 공유해 드릴게요.
- 굽기 순서: 먼저 껍질 쪽을 충분히 구워준 뒤, 뒤집어서 살 쪽을 굽다가 마지막에 세워서 노릇하게 구워주면 됩니다.
- 맛 평가: 장어 특유의 비린내가 전혀 없고 식감이 무척 쫄깃했습니다. 특히 함께 나오는 부추와 양파절임이 장어의 기름진 맛을 잘 잡아주어 질리지 않고 계속 들어가는 맛이었어요.


4. 식사의 완성, 후식 메뉴 리뷰
고기를 먹은 후 입가심을 위한 후식 메뉴들도 준비되어 있습니다.
- 멸치 칼국수(7,000원): 국물에서 소면 특유의 맛이 강하게 느껴져 호불호가 있을 수 있겠네요.
- 장어탕(10,000원): 국물이 매우 진해서 마치 몸보신을 한 번 더 하는 기분이 들 정도였습니다. 든든한 마무리를 원하신다면 장어탕을 더 추천드립니다.


5. 광양 맛집 투어 근처 가볼 만한 곳
- 광양 중마시장: 현지인들의 활기를 느낄 수 있는 전통시장으로 다양한 로컬 식재료와 구경거리가 많아 식후 방문하기 좋습니다.
- 이순신대교 홍보관: 광양의 랜드마크인 이순신대교의 웅장한 모습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조망 지점으로 드라이브 코스로 현명한 선택일 것 같네요.
핵심 포인트 및 총평
"장어 가격의 거품을 뺀 진짜 착한 식당, 예약 불가와 셀프 시스템은 감수할 가치가 충분"
요즘 같은 고물가 시대에 더큰장어처럼 정직한 가격으로 승부하는 식당은 정말 소중한 것 같네요. 신선한 풍천장어를 부담 없는 가격에 실컷 먹을 수 있다는 점 하나만으로도 방문할 가치가 충분합니다. 비록 직접 구워야 하고 대기가 발생할 수 있다는 번거로움은 있지만, 그 모든 것을 상쇄할 만큼의 가성비와 퀄리티를 갖춘 곳입니다. 광양에서 제대로 된 보양식을 찾으신다면 이곳을 강력히 추천드립니다.
- 맛 : 4.5/5 (자포니카종 특유의 쫄깃함과 신선함이 일품이었습니다.)
- 가성비 : 5/5 (광양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도 손꼽힐만한 가격 경쟁력입니다.)
- 서비스 : 3.5/5 (예약이 안 되고 셀프 시스템 위주라 다소 분주한 분위기입니다.)
- 재방문 의사 : 5/5 (장어가 생각날 때면 무조건 가장 먼저 떠올릴 곳일 것 같네요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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